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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래가 고민돼 스킨케어 자격증 공부를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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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예슬은 한 팬이 드라마나 영화 출연 계획에 대해 묻자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하고 싶은데 요즘 작품이 진짜 없다. 저도 오랜만에 작품 하는 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넷플릭스에서 해보고 싶다.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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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논스톱4'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 KBS2 '스파이 명월',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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