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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임재범의 명곡 '비상'이 2024년 이승기의 목소리로 재탄생된다.
음원 발매에 앞선 2월 29일 이승기의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비상'의 라이브 클립 영상이 선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승기는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여기에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등 용기를 주는 가사를 단단한 보컬로 풀어내며, 음원 공개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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