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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뉴이스트 출신 아론이 팬들과의 2박3일 MT를 기획한 가운데, 가격을 놓고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2박 3일간 팬들은 아론과 미니 운동회를 하고 아론이 개최하는 DIY 클래스를 즐기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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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적절한 가격대로 책정됐다는 의견도 꽤 있다. 팬사인회에 가기 위해 쓰는 평균 비용이나 콘서트 비용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고려해볼 수 있는 가격이라는 것. MT 공지를 올리자마자 가격 논란으로 이슈에 오른 가운데 아론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022년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데뷔 10년 만에 갑작스럽게 해체했다. 아론은 플레디스를 떠나 홀로서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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