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0기 옥순' 김슬기가 아이들 식사 준비도 2배로 하게 된 일상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5일 "프라이팬은 넉넉하게 구비해두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채록 군과 유현철의 딸 가인 양의 식사 메뉴를 준비한 김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김슬기는 입맛이 다른 아이들에게 맞춰 볶음밥도 두 개로 따로 나눠 만든 모습. 재료도 달라 시간도 두 배나 걸리는 요리에 김슬기는 프라이팬부터 더 많이 구비해두기로 다짐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 유현철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준비 일상을 공개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