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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공효진이 화사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9일 공효진은 화려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국내에서의 활동과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등을 위해 자진해서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입력 2024-03-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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