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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승호의 웨딩 촬영에 팬들의 심장이 철렁했다.
턱시도를 차려 입고 웨딩 촬영을 하는 유승호는 그윽한 눈빛으로 신부를 바라보며 역할에 몰입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연기인 걸 알면서도 왜 내 심장이 아픈 건지…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라는 주접 멘트로 팬들의 공감을 불렀다.
실제 모습처럼 리얼한 유승호의 웨딩 사진에 팬들의 심장도 철렁 내려앉았다. 유승호의 새신랑 연기는 처음이기 때문. 팬들은 유승호의 웨딩 촬영이 실제가 아닌 연기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 가슴을 가라앉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