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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드리핀이 4월 컴백한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에 범접불가 포스가 느껴지는 컴백 포스터는 드리핀이 '뷰티풀 메이즈'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변신과 압도적 스케일의 컴백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드리핀은 지난 2022년 '빌런(Villain)',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까지 총 세 장의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강렬하고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완성했다. 그간 K팝신에서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콘셉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심을 홀리며 '글로벌 대세 그룹' 입지를 굳혔다.
1년 만의 새 싱글로 글로벌 팬들 곁으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드리핀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돌' 진가를 재차 입증할 전망이다.
드리핀의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