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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임장 중 과감하게 옷을 벗었다.
김대호는 "오감 임장 아닙니까. 제가 맨날 막걸리나 마시고 백주나 마시고 그랬으면 여러분 앞에서 자신이 없다. 진지하게 집을 보러 다니는 거다"라며 "모든 게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김대호가 "다 보여드릴 수 있다 저"라는 각오를 전하자 양세형은 "방송최초 알몸공개"라며 웃었다.
김대호는 "저라고 뭐 다 좋아서 벗는 건 아니다. 뭔가 이런게 있다 보여드리고 싶어서다"라고 이야기했다.
양세형은 "진짜 배워야 한다"라며 김대호의 탈의 모습을 보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천탕을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즐기고 있는 김대호 앞에집주인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집주인은 "나도 선뜻 용기가 안 나서 아직까지 안 들어갔다. 처음 개시를 하는 거다"라며 김대호가 '첫 사용자'라고 알려줬다.
김대호는 "너무 죄송하다"라고 연신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