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키스는 김지원이랑 했는데, 사귀는 건 김새론?
2년 만의 복귀작으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택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수현은 '로맨틱 코미디의 황제'가 귀환했다는 수식어가 붙는 등 인기 상승세에 올라타던 중이었다. '눈물의 여왕'은 단 4회만에 시청률 13%를 기록했으며 OTT 플랫폼 넥플릭스에서는 글로벌 3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몰이로 화제가 됐다. 여기에 전날 밤인 23일 방영된 5화에서는 김지원과 '눈물의 키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다시금 불을 지폈다.
누리꾼들과 팬들은 "키스신에 질투났나" "실수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릴 수 있나" "술에 취해 찍은 것 아닐까" "술자리에서 그냥 같이 찍은 것 아닌가" 등 의견을 남기고 있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1988년생인 김수현과 12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새론은 김수현이 설립한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소속이었다가 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사고를 낸 후 미조치 한 혐의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SC이슈] 키스는 김지원이랑 했는데, 사귀는 건 김새론? 김수현, 때아…](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03/24/2024032401001814500241541.jpg)
![[SC이슈] 키스는 김지원이랑 했는데, 사귀는 건 김새론? 김수현, 때아…](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03/24/2024032401001814500241542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