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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94억 건물주' 이정현이 자신의 건물에 남편 병원을 개원한데 이어, '장수 도시락'을 두개나 싸주는 초특급 내조로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남편이 특히) 바쁜 요일에는 꼭 도시락을 싸준다. (남편이) 진료가 너무 바쁘다보니 거의 제대로 못 챙겨먹더라.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도시락을 싸줬는데 내 정성을 봐서 먹는 것 같다. 그래서 아침, 점심 도시락을 챙겨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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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침, 든든한 점심, 꿀맛 같은 저녁까지. 만능여신 이정현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준비한 삼시세끼는 3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6월 5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병원 건물을 194억4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또한 지하 1층 부터 지상 5층 규모로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약 1800평 규모인 해당 건물에 정형외과 전문의인 이정현의 남편은 지난해 8월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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