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슬리피가 오늘(29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29일 슬리피 측은 "이날 슬리피의 아내가 경기도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슬리피는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슬리피는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다. 아내가 한 번 유산을 겪어서, 임신이 되고 많이 안 알렸다"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