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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학래 코미디협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유재석'을 낙점했다.
특히 명품 브랜드 의상과 시계를 착용한 김학래에게 감탄한 박명수는 "성공한 선배의 모습이 후배들에게는 귀감이 된다"라며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박명수가 "임미숙-김학래, 팽현숙-최양락, 이봉원-박미선 개그맨 대표 잉꼬부부 세 쌍의 공통점은 식당을 한다는 것"이라고 전하자 김학래는 "여자 덕에 먹고사는 커플들"이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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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4.7%(이하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특히 전현무와 김숙의 연애 고백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