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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지만 '간장게장'을 제일 좋아한다." 구혜선이 독특한 식성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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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에 이어 구혜선은 데뷔 비하인드부터 드라마 뒷이야기까지 낱낱이 밝히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특히 2009년 한류를 강타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히로인 '금잔디' 역을 맡았던 구혜선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대만을 찾은 당시 대규모 인파로 인해 공항이 흔들리는 걸 체감했다"라며 당시의 엄청난 인기를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