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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결혼후 SNS팔로워 4만명으로 늘어"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관종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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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을 마친 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깻잎 논쟁'이 화두로 부상한다. 이때 이지혜 부부는 "깻잎을 잡아줘도 전혀 상관 없다"는 쿨한 반응을 보인다. 그 이유에 대해 이지혜는 "우리 남편은 남의 깻잎은 쳐다보지도 않는다"라고 말하고, 문재완 역시 "다른 사람 젓가락이 오면 내 반찬 뺏으러 오는 것 같다"고 맞장구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