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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제2의 플레이브가 나올까?
지난 4월부터 상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이세계아이돌에 이어 3세대 버추얼 아이돌의 주인공이 될 멤버들을 모집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해외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웹툰, 게임, 공연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다.
메가메타는 판타지오 창업자 나병준대표가 콘텐츠 전략부문 프로듀서로 합류하며 차은우, 서강준, 옹성우 등 수많은 톱스타를 배출한 경험과 노하우를 버추얼 아티스트 IP 모델로 적용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K-POP 문화를 만들고 있다.
자격 요건은 만 20세 이상의 춤과 노래에 재능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우대 조건은 데뷔 이력 또는 연습생 경험자나 방송 경험자, 외국어 가능자, 군필자로 메가메타 공식 메일과 신인개발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개된 공식 포스터 및 메가메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