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직접인들 아닌들 어떠랴. 가수 임영웅의 미담에는 끝이 없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를 앞두고 야외 연습을 진행 중으로, 부근 주민들에게 배려하는 임영웅의 모습에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축구에 진심'인 스타답게 월드컵경기장 내 잔디 훼손 문제 등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 사실.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는 무대, 좌석 배치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