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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차박 노숙에 대해 해명했다.
구혜선은 17일 "어제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염려하셔서 글을 올린다. 지금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어서다"고 밝혔다.
방송 후 많은 이들이 걱정을 쏟아냈다. 이에 구혜선은 "지금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어서다. 가족들에게도 각각 집을 사드렸다"며 "내 교육비와 후배들 밥 사주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어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내 교육비에 전 재산을 쏟아 부을 예정이다. 열공!"이라며 앞으로의 계획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구혜선 SNS 글 전문
어제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염려하셔서 글을 올려요!
지금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어서이고요.
가족들에게도 각각 집을 사드렸어요!
저의 교육비와 후배들 밥사주느라 재산을 탕진중인데요.ㅎ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제 교육비에 전재산을 쏟아 부을 예정입니다.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