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요실금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배윤정은 아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가 추억을 쌓기도. 배윤정은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아이가 너무 빨리 컸다. 아이를 울면서 봤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들이 말을 잘 들어서 너무 행복하다. 떼도 잘 안 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아이가 돌이 지나지 않은 엄마들은 육아가 지옥 같겠지만 금방이다. 나도 주위에서 그때가 그리울 거라고 할 때 무슨 소리인가 싶었는데 그때가 그리울 정도로 금방 큰다"라며 아들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