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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제훈이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제훈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계기를 전했다. 그는 "오래되고 낡았지만 운치 있고 가치가 느껴지는 극장이 곳곳에 있다. 세월이 지나며 그것들이 없어지는 걸 체감하다 보니 안타깝게 느껴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뉴욕 방문 당시 오래된 필름으로 상영하는 극장을 접했던 기억을 공유했다. 이제훈은 "'한국에도 이런 공간이 남아 있을까?' 하는 궁금함이 생겨나면서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