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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배우 마동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정찬성은 "마동석을 실제로 보면 100kg도 넘고 막상 보면 무섭다. 주먹도 진짜 크다. 일대일 경기를 하면 이길 수 있겠지만, 그냥 싸운다고 생각하면 자신없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정찬성이 마동석 보고 쫄았냐?"고 놀렸고, 정찬성은 "무서운 것 같다. 외향적으로 포스가 장난 아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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