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다이어트 경험담을 밝힌다.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다이어트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6인의 다이어트 참가자들이 선발되었다고.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지난 3개월간 다이어트 전문 연예인 비서단과 함께 1:1로 팀을 이루어 다이어트를 진행. 특히 기존의 다이어트 방식인 무조건 굶고 운동하는 방식이 아닌 다이어트 전문 헬스케어 기업의 도움을 받아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진행해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시킬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참가자들의 다이어트를 도울 연예인 비서단장으로는 채널A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MC를 맡은 장성규가 출격한다. 장성규는 자신이 소아비만 출신으로 30년간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밝혔으며 그 과정에서 코피까지 흘려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반면 "지금은 16kg 감량 성공 후 2년째 유지 중이다"라며 유지 비법을 공개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은다.
|
과연 참가자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지나간 리즈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3개월간의 치열했던 다이어트 여정과 그 결과는 오는 6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