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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소속 아티스트들과 인정사진을 찍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2일 방시혁 의장은 "잊지 못 할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위버스 콘 페스티벌에서 만난 아티스트들과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 눈에 띄게 살을 뺀 방시혁 의장은 검은 의상에 뿔테 안경으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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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이 함께 만든 god의 '거짓말', '촛불 하나' 등 히트곡을 방시혁이 건반으로 직접 연주하며 흥을 돋웠다. 엔하이픈 제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기타로 협연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진영과 방시혁 두 사람의 협연은 지난해 10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촬영 현장에서 박진영을 트리뷰트 아티스트로 섭외한 직후부터 계획됐다. 오랜 연습을 거쳐 선보인 만큼 20여년 만의 협연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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