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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인어른이 신혼여행에 따라간다고?
이수민 원혁 부부가 대망의 신혼여행 현장을 공개한다. 하지만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신혼여행에도 어김없이 함께해, 예측불허 행보를 예약했다.
하지만 이수민은 "우리한테는 스트레스가 아니지"라며 "우리 둘만의 신혼을 보내는 것보다, 아기를 최대한 일찍 낳자는 생각이다. 오빠도 나이 있는 편이고..."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 원혁도 "딸이 너무 갖고 싶어요"라고 수줍게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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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첫날밤을 앞둔 이수민 원혁 부부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국진은 "오늘 밤이 궁금하다"고 말했지만, 김지민은 "밤에는 진짜 방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라고 '사생활 침해 금지'를 당부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이수민♥원혁 부부가 그토록 기다렸던 첫날밤이 살짝 공개됐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달달하게 서로 끌어안고 있는 방 밖에는 이용식이 서 있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