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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해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된 하이브가 지정자료를 허위 제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중인 사안에 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법 위반 사항이 있다면 엄정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이 지난 2005년 설립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지난 2021년 사명을 변경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자산이 5조원을 넘어서며 올해 엔터테인먼트업 주력 집단 최초로 공시집단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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