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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인 피부과 의사 한수민이 이른바 '스타벅스 건물 재태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수민은 과거 오래된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 후 스타벅스를 입점 시켜 '스타벅스 재테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수민은 지난 2011년 10월 서울 성북구 동선동 소재 구축 건물을 29억 원에 매입, 이후 리모델링해 전 층을 스타벅스에 임대했다. 이후 3년 뒤인 2014년 7월 46억 6000만원에 건물을 매각하면서 리모델링 비용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17억 6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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