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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상순이 제주에서 폐업한 카페를 서울에서 다시 오픈한다.
이상순은 "커피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야 중 하나고, 스페셜티 업계의 숙제가 있다. 산미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것"이라면서 "'편안하게 선입견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커피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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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상순은 최근 제주에서 약 2년간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했다. 당시 이상순은 폐업 이유로 "계약 기간이 끝났다. 건물주 님이 다른거 하신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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