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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주변의 육아 간섭에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19일 신다은은 이제 26~27개월 된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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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앞머리 있으면 더 덥지 않아요? 난 그렇던데. 머리 긴 남자 좋아하는 엄마 취향 왜 그렇게 뭐라고 하느냐. 흥. 얘 어차피 조만간 몇년 후에 지 맘대로 다 할텐데"라며 "나 좀 내버려두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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