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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지난 18일(현지시각 기준)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TL'의 글로벌 테스트는 아마존게임즈의 서비스 지역인 미주와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23일까지 진행한다. PC 스팀, PS5(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TL'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용자 친화적으로 변화시킨다고 전했다. 보다 많은 이용자가 '배틀 패스'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결정으로 국내외 이용자는 '배틀 패스 프리미엄'과 '프리미엄 성장 일지'를 '루센트(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에선 오는 8월 21일부터 적용되는데, 엔씨소프트는 향후에도 전세계 서비스 전반의 비즈니스 모델 기조를 동일하게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