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수위 높은 토크 도중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일 공개된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49회 뮤지 조롱잔치'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 신기루, 이재율은 뮤지의 패션과 과거 활동 사진 등을 소재로 유쾌한 입담을 주고받으며 분위기를 달궜다.
화제가 된 장면은 후반부 밸런스 게임 코너에서 나왔다. 출연진은 '하루에 100번 입맞춤하기'와 '한 달에 한 번 진하게 하기' 중 하나를 고르는 질문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도중 이용진은 신기루에게 "하루에 몇 번 정도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신기루는 망설임 없이 "많이 했을 때는 네 번"이라고 답했다.
뜻밖의 답변에 놀란 이용진은 "입맞춤 얘기한 거였다"고 설명했지만 신기루는 "나는 다른 얘기였다. 다른 얘기인 줄 알았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예상치 못한 신기루의 발언에 이용진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진들은 한동안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에는 "하루에 입맞춤 네 번도 적은 것 아니냐",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하다"는 식의 농담이 이어지며 토크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가 UV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음악 활동 비하인드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