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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퍼스는 서비스 중인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미국육류수출협회 및 이마트와 함께 특별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마이리틀셰프' 유저들은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의 그릴 하우스가 U.S. 스테이크 하우스(STEAK HOUSE)로 변경돼 유저들은 미국산 스테이크를 굽고 요리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마이리틀셰프' 내 월드맵 오브젝트를 통해 셰프미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셰프미션을 통해 별 15개를 모으면,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 5% 할인 쿠폰과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다. 또 그릴 하우스에서 30회를 플레이 하면, 정가 3만 9880원에서 2만 9880원으로 할인되는 미국산 소고기 3종 모둠팩(척아이롤, 부채, 갈비살) 1만원 할인 쿠폰과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쿠폰은 이마트 앱을 통해 등록 가능하며,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미국산 소고기 구입 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마이리틀셰프'의 라이브사업PM 이봉희 매니저는 "유저분들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맛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 23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마이리틀셰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크로스오버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통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신규 테마 '하노이 월남쌈 레스토랑'이 업데이트 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