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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15일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과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이 컬래버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자요이 노노미에 영감을 받은 독일 전함 BA Tirpitz, 오쿠소라 아야네에 영감을 받은 일본 순양함 BA Takahashi, 타카나시 호시노에 영감을 받은 미국 전함 BA Montana 등 프리미엄 군함 3척도 선보인다. 신규 프리미엄 군함에는 '블루 아카이브'를 테마로 한 스킨이 포함됐다.
플레이어들은 두 상징적인 프랜차이즈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보급 화물을 통해 4개의 새로운 깃발과 1개의 패치, 기본 패치 등 테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3주간 매주 한 종류씩 '블루 아카이브'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고 패키지 구매시 제공되는 '블루 아카이브' 토큰을 확보하면 진행도에 따라 마스터 시바 패치, 마스터 시바 기념 깃발, 기술 점수 10점 보유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쿠로미 세리카 함장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