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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맏형 진에 이어 멤버들 가운데 두 번째로 전역,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제이홉은 오늘(17일) 1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삼가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 제이홉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바란다.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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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도 전역하자마자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진처럼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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