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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패션 브랜드 론칭설을 부인했다.
임영웅은 의류 브랜드, 건강식품, 가전제품 등 광고 모델로 나서기만 하면 '완판' 행렬을 이어온 메가 블루칩으로 각종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긴 하지만 팬들에 대해서는 '손편지를 제외한 어떠한 선물도 받지 않겠다'는 규칙을 지켜왔던 바 있다. 자신을 좋아해주는 마음으로 충분할 뿐, 팬들에게 어떠한 부담도 지우고 싶지 않다는 깊은 속내가 엿보였던 대목. 이 때문에 임영웅은 지나치게 고가의 제품 광고는 고사해왔다. 그런 그가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것은 이제까지 보여줬던 행보와는 조금은 다른 결이라 관심이 집중됐다.
다음은 임영웅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입니다.
임영웅의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하여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11월 초 임영웅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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