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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한 순간순간이 소중하다. 정말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 감사하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