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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지효가 파업 선언을 한다.
12월 1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겨울 코스 속 살벌한 눈치싸움이 펼쳐진다.
차 안에서부터 눈치를 보던 지예은은 순순히 지석진을 쫓아 장소로 들어가는 듯 했으나 돌연 '이것'을 외치며 무리를 탈주해 배신의 아이콘이 되었다. 과연 의리를 지키려던 지예은을 현혹한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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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의 신뢰는 뒤로한 채, 배신자들의 탈주 주의보가 예고된 '현명한 홀짝 선택' 레이스는 12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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