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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또 한번 해킹 피해를 당했다.
지난 9월 태민을 비롯해 이승기 비비지 배드빌런 등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아티스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갑자기 '테슬라' 등으로 이름이 변경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채널명은 물론 동영상 목록에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연설 모습이 등록됐고 이어 모든 계정이 삭제됐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즉각 유튜브에 신고해 계정을 모두 복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