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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급성팬의 습격에도 팬덤 버니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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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니는 "저 이제 괜찮아요! 걱정하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 버니즈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다 좋아하지만 서로 불편하거나 위험한 상황까지 만들지 않으면서 대화 잘 나눌 수 있으니까 마음이 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9일부로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어도어는 전속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며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