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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내조에 고마움을 전했다.
9일 이병헌은 개인 계정을 통해 "고마워~"라며 공개적으로 이민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이민정은 이병헌의 상대역인 손예진을 위해서도 커피차를 선물했는데, "'어쩔 수가 없다' 이병헌 손예진 배우를 응원합니다. 엄마 파이팅 아빠 화이팅"이라는 문구로 커피차를 꾸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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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이민정은 이병헌이 고마움을 표한 게시물에 "별말씀을.. 오빠 돈일지도 몰라"라는 댓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민정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병헌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 출연했으며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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