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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30)가 슬렌더 몸매의 정석을 선보였다.
가녀린 끈으로만 몸에 지탱하고 있는 비키니가 아슬아슬하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한다. '선이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10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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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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