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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파리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송혜교는 "A few days ago in Paris~(며칠 전 파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송혜교는 숏컷 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매치,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장기도, 머리 손질도 안된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돋보이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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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이번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송혜교는 "다음 작품 때문에 잘랐다. 노희경 선생님 작품이다. 시대극이다. 6~70년대 이야기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송혜교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