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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김종민이 예비신부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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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김일우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김일우와 박선영은 축구장 일정을 마친 뒤 찜질방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김일우는 새해 소망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데, "올 새해 목표는…"이라며 솔직한 바람을 꺼내놓는다. 이어 "2025년은 특별한 새해가 될 수도 있으니까"라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환호성을 자아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