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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하얼빈'(우민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이 폭발적인 관객 성원에 힘입어 영화에서 아쉽게 편집된 영상 2탄을 공개한다.
2025년을 여는 새해 극장가의 화제작 '하얼빈'에서 뜨거운 우정을 보여주며 입소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우덕순(박정민)과 김상현(조우진) 캐릭터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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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박정민과 조우진의 연기에 대해 "엔딩까지 두 사람의 미친 연기력이 빛난다", "채가구역 신 때문에 N차 했다. 박정민, 조우진 연기는 꼭 스크린에서 관람해야 함"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그리고 이동욱 등이 출연했고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