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전역 앞두고 더 예뻐졌어…이래서 '국보급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국보급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김연아는 한 뷰티브랜드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니트와 빨간 체크치마를 입고 포츠즐 취했다.

특히 김연아의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더 예뻐지네", "너무 예뻐서 할 말이 없다", "남편이 또 반할 미모"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연아는 고우림과 3년 열애 끝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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