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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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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오상욱은 충청남도 곳곳을 탐방하는 이번 레이스에 앞서 '대전의 아들'로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는 전언이다. "여기서 집까지 1시간 밖에 안 걸린다"라면서 충남 지리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공주 가서 공주칼국수 한 그릇 먹으면 딱 좋겠다"라며 빠삭한 지역 음식 지식까지 뽐낸다고. 이에 '대전의 아들' 오상욱이 충남 빙고 레이스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