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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 가운데 재이가 남다른 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이는 이름을 부르자, 눈이 휘어지게 배시시 웃으며 깜찍한 애교를 폭발시킨다. 특히 재이는 어떤 상황에도 기가 막히게 카메라를 눈으로 찾으며 아이돌급 아이컨택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끼마저 아빠 박수홍을 닮은 모습을 보인다는 전언.
박수홍은 광대를 하늘로 승천시키며 "재이는 한자도 읽는 것 같다"라며 늦깎이 아빠의 못 말리는 딸 자랑에 시동을 걸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처럼 미모도, 키도, 끼도 업그레이드된 러블리한 재이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