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홍진경이 2024년 사업 실패의 이유를 털어놓으며 힘들었던 한 해를 회상했다.
홍진경은 "2024년을 갈아 넣은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잘 안됐다"며 "누구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 천재지변으로 그렇게 됐다. 날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예상치 못한 장영란의 말실수에 웃음을 터뜨렸고, 이지혜는 "나도 그걸 짚으려고 했는데 너무 진지한 분위기라 참았다"며 뒤늦게 폭소했다. 장영란은 "내가 '천재지명'이라고 안 했니?"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홍진경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지혜와 장영란은 "언니가 인도 촬영도 힘들게 하지 않았냐. 그래서 '진홍이'가 탄생한 거 아니냐"며 홍진경의 분장을 언급했다. 홍진경은 "얘네 때문에 또 웃는다"며 한바탕 웃음을 쏟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2025년 계획에 대해 "여기서 주저하지 않고 다시 유럽 진출을 시작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SC리뷰] "천재지변, 2024년 갈아넣은 프로젝트 무산" 2024년 …](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01/22/20250122010014321002003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