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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교수가 일본 여고생을 성추행 했다는 한국인 10대 청소녕데 대해 일침을 가했다.
현지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 사건의 범인이 인근 호텔에 숙박하던 A군인 것으로 보고, 잠복 중 호텔에서 나오던 그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A군은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내가 한 것이 틀림없다"며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
특히 이 사건은 일본 현지에서도 야후 재팬 등을 통해 큰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