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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최근 출시한 햄 가격이 비싸다는 논란이 일자 직접 해명했다.
백종원은 26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더본뉴스'가 공개됐다.
이어 "창피한 얘기지만 저희 햄이 업계 1위가 아니다. 후발 주자고 당연히 후발주자는 생산 비용이 많이 든다. 대량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회사 대비, 저희는 소량에 속한다. 원가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난다. 많이 팔아 대량 생산이 들어가면 낮아질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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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정도의 다소 낮은 고기 함량에 대해서는 "고기를 아끼려고 했다는 시선이 있더라. 고기 원가 100원을 아기려고 고기 함량을 줄이겠나. 애초에 개발했을 때 부대찌개용으로 만든 거라 양렴류가 들어간다. 끓였을 때 국물의 감칠맛 등 여러 맛이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우리만의 양념이 더 들어갔고 맛있게 하려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