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수지가 겨울 여신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리스마스 마켓에 도착한 수지는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청순한 분위기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그녀는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많이 기대해 달라"는 말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이 있다며 잔잔한 연주곡과 노래를 선사해 감동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이렇게 예쁠까", "내추럴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