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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민정이 눈 오는 겨울 풍경을 감상하는 딸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31일 "진정한 겨울왕국을 즐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을, 2023년 12월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이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민정은 극 중에서 웨딩드레스숍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아 상대역을 맡은 김지석과 파란만장한 이혼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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